안녕하세요. 돈스팟이니다.
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다가 틈이나서 이슈 및 관련주 하나 소개드립니다^^
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하면서 방송 관련주들이 어제 급상승을 하였습니다.
"공영방송의 민영화"
사실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개인적으로 생각도 해보고
찬/반에 대한 글도 찾아봤습니다.
찬성측
-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TV 수신료의 부당함
-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부의 간섭으로 인한 불신과 갈등 조장
반대측
- 방송관련 근로자들의 생계 위협
- 방송이 경제적 이익 창출 수단으로 사용
등등 찬반 의견은 엄청나게 많습니다. 위는 아주 일부 요약이구요..^^
다들 맞는 말들인 것 같은데..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..?
아무래도 민영화가 되면 방송국 끼리의 경쟁이 생기고,
민간이 운영하는 기업이 되기 때문에 어느 사업채와 같이 이익을 내기위한 방향으로 방송국이 운영될거에요.
그러다보니 민영화 기사가 뜨면 방송국 주가가 오르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!!
그럼 오늘은 방송 관련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!
1. YTN
->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종합뉴스프로그램의 제작 및 공급을 하는 YTN채널, 과학프로그램을 제작 및 공급하는 사이언스TV채널 그리고 건강, 레저, 다큐, 문화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YTN Life채널을 운영. 특히 YTN의 경우 24시간 방송을 통해 사회적 이슈나 국내외 사건사고를 빠르게 보도하는 등 뉴스전문 방송으로 위상을 공고히 유지.
2. iMBC
-> MBC그룹 인터넷 자회사로서 그룹 대표 사이트(www.imbc.com)를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사업, 웹에이전시 및 광고ㆍ프로모션ㆍ수수료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.
3. 한국경제TV
-> 케이블TV, 인터넷 사업 등 영위. 증권 및 경제정보 전문 케이블TV 채널(한국경제TV)과 인터넷, 모바일 유료증권정보서비스 사업(와우넷, 주식창) 운영.
4. 디지틀조선
-> 인터넷 신문인 'dizzo.com'의 운영 및 'chosun.com' 일부 영역의 위탁, 시티비전(옥외전광판) 및 SNS기반의 디지틀조선TV를 운영.
어제 관련주들이 상승을 하였지만 장 막판에는 흘러 내리는 모습이었고,
오늘도 강력한 상승은 아니었네요..
지속적으로 강한 상승을 보여줄만한 이슈는 아닌 것 같지만,
민영화가 될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^^
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!!